[합천=뉴스핌] 서동림 기자 =경남 합천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종료됨에 따라 28일 오전 합천체육관에서 경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합천군체육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 경과보고회에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합천군] 2021.10.28 news_ok@newspim.com |
이날 행사에는 문준희 합천군수, 배몽희 군의회의장, 대한노인회합천군 이천종 지회장 및 자원봉사단체, 희망일자리 근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집단면역 80% 조기 달성, 위드 코로나를 향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사전교육 영상을 관람하고 내빈 소개, 코로나 19 예방접종사업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격려사 순으로 이뤄졌다.
유공자 표창은 운영기간 동안 헌신적인 활동을 한 자원봉사자 1명, 공중보건의사 1명에게 주어졌다.
10월 28일 기준 합천군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1차 85.1%(3만6637명), 2차 79.7%(3만4346명)이며 합천군 예방접종센터에서는 2만1300명을 접종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지난 4월 15일부터 6개월간 연령별, 대상자별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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