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녕경찰서는 다음 달 5일까지 금은방 등 범죄취약지를 대상으로 예방 점검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 |
창녕경찰서가 범죄취약지를 대상으로 점검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금은방 도난예방 실제 기동훈련[사진=창녕경찰서]2021.10.28 news2349@newspim.com |
이번 활동에서는 지구대·파출소별 금은방 및 편의점 등을 방문해 책임자를 상대로 최근 범죄발생 사례 및 범죄예방 대처요령 등을 홍보한다.
아울러 자체 보안업체 가입 유무 및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CCTV 등과 같은 방범기재가 잘 작동하고 있는지 등을 점검한다.
창녕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도내에서 금은방 등을 대상으로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선제적 범죄예방에 나섰다"면서 "범죄심리를 사전에 제압해 범죄 없는 안전한 창녕치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