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022년에 조리원 등 8개 직종의 교육공무직원 416명을 선발하는 교육공무직원 신규채용 계획을 공고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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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2020.01.14 ndh4000@newspim.com |
그간 학교에서 선발하던 교육실무원을 처음으로 선발하고, 교육복지사를 2년만에 선발하는 등 지난 2015년도 공채를 시작한 이후 최대 규모로 신규채용한다.
이번에 채용하는 교육공무직원은 조리원 270명과 돌봄전담사 57명, 교육실무원 32명, 특수교육실무원 22명, 사서 15명, 교육복지사 14명, 기숙사 사감 4명, 전문상담사(임상심리사 1명, 117센터 1명) 2명 등이다.
응시원서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을 통해 접수받는다.
내년 1월 8일 소양평가를 실시하고, 1차 시험 합격자에 한해 같은 달 22일 2차 시험인 면접심사를 치른다. 최종 합격자는 같은 달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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