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찾아가는 수돗물 무료 수질검사인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수도사업소 관계자가 가정을 방문해 수질검사를 하고 있다.[사진=함양군] 2021.10.27 yun0114@newspim.com |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의 수질을 무료로 검사해 주는 제도로, 우리집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이 접수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수돗물 채수한 후 수질검사를 진행하게 되며, 검사결과는 20일 내 통보해준다.
수질검사는 탁도, 잔류염소, 철, 구리, 아연, 수소이온농도 6개 항목으로 수질기준 등의 자세한 내용은 '물사랑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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