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함께 오는 1일 공단 본사에서 어촌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효율적 어장관리 및 이용을 통한 어촌 활성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는 어촌‧어항‧어장‧양식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 도모하고, 양식산업의 발전 및 어장 환경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 |
| 한국어촌어항공단, 전 임직원 대상 온라인 청렴 특별교육 실시[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2021.08.26 ej7648@newspim.com |
지난해 6월 29일 공단과 KMI가 체결한 '어촌 경쟁력 강화 및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후속 조치이다.
세미나에서는 마창모 KMI 수산정책실장이 '갯벌패류양식과 양식어장관리 및 이용을 통한 어촌 활성화', 황규환 양식산업연구실 연구원이 '제4차 어장관리 기본계획 수립을 통한 어촌 활성화'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계획이다.
이어 조성대 공단 상임이사를 좌장으로 공단 및 KMI 전문가들이 주제별로 종합토론을 할 예정이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세미나 개최를 계기로 양 기관의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수산‧어촌 분야 역량 강화와 실효성 있는 어장관리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장환경의 효율적인 보전과 이용을 통해 어촌 활성화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단독]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https://img.newspim.com/slide_image/2025/12/03/2512030618332560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