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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사이판 여행경비 최대 8만원 페이백

기사입력 : 2021년10월27일 09:25

최종수정 : 2021년10월27일 09:25

켄싱턴 호텔 사이판에서 하나카드 결제시 15% 페이백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하나카드(대표 권길주)는 정부의 첫번째 트래블 버블 여행지인 사이판을 방문하는 하나카드 고객을 위해 '켄싱턴 호텔 사이판 & 사이판 여행경비 페이백' 행사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켄싱턴 호텔 사이판 페이백은 해당호텔의 식음료매장, 럭셔리 갤러리 및 코럴 오션 리조트(골프)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5%(최대 5만 하나머니)를 하나머니로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10.27 tack@newspim.com

또 사이판 여행경비 페이백은 켄싱턴 호텔 사이판 결제금액을 제외하고 사이판 현지에서 10만원/20만원/30만원 이상 하나카드로 결제 시, 1만/2만/3만 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또한, 하나멤버스앱에서 환전지갑을 통해 미국달러화 환전 시 100% 환율우대 효과(90% 환율(Spread)우대+환전 완료 시 10% 하나머니 적립)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하나카드 디지털전략본부 이석 본부장은 "11월 정부의 위드 코로나 선포가 예정되어 있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 여행객의 본격적인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에 첫번째 트래블 버블 체결 국가인 사이판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괌, 하와이, 태국, 미주, 유럽 등 각국 관광청, 제휴 여행사 및 글로벌 파트너사와 공조하여 다양한 해외여행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하나카드는 사이판 고객 만족도 1위 호텔인 켄싱턴 호텔 사이판과 국내 카드사 중 단독으로 제휴를 맺고 있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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