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7일 오전 2시25분께 부산 해운대구 석대동 세양 물류안 앞 삼거리에서 A(20대)씨가 몰던 렉스턴 차량이 트레일러 차량 후미와 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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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2시25분께 부산 해운대구 석대동 버스정류장 부스와 충격한 렉스턴 차량[사진=부산경찰청] 2021.10.27 ndh4000@newspim.com |
사고 여파로 50m 떨어진 가로등과 중앙선을 넘어 버스정류장 부스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렉스텐 차량 운전자 A씨가 숨졌다.
경찰은 렉스턴 차량이 세양 물류안으로 들어가던 트레일러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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