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변준성 기자 = 제주도는 오는 12월 17일까지 도내 낚시어선 243척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방역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도가 낚시어선 코로나19 예방 방역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12월 17일까지 전문 소독업체가 항·포구 현장방문을 통해 소독을 실시한다. 2021.10.26 tcnews@newspim.com |
방역 실효성을 높이고 낚시어선업자 및 낚시객 편의를 위해 전문 소독업체가 낚시어선 정박 항·포구를 방문해 소독을 실시하는 현장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독 주기는 낚시어선 1척당 2주에 1회이며, 낚시어선업자는 소독업체에서 사전 공지한 일정에 맞춰 도내 모든 항·포구에서 소독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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