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화요일인 오는 26일 아침 최저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25일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26일 한반도는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은 대체로 구름이 많고 나머지 지역은 맑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2도로 예상된다. ▲서울 8도 ▲인천 9도 ▲춘천 5도 ▲강릉 9도 ▲대전 5도 ▲대구 6도 ▲부산 12도 ▲전주 6도 ▲광주 7도 ▲제주 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2도로 예측된다. ▲서울 18도 ▲인천 18도 ▲춘천 18도 ▲강릉 21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부산 22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20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오전 '보통'을 보이다 오후 '한때 나쁨'을 기록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지역은 '보통'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져 초겨울 날씨를 보이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0.11.04 dlsgur9757@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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