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25일 중국 증시에서 자동차 섹터가 강세를 연출하고 있다.
장성자동차(601633)가 7% 이상의 상승폭을 기록 중이고 비야디(002594), 광주자동차(601238), 해마자동차(000572) 등 종목도 상승세를 따르고 있다.
퉁화순재경(同花順財經)에 따르면, 10월 1~2째주의 승용차 판매(도매 기준)가 9월 1~2째주 대비 10% 증가하며 공급이 개선되고 있다는 소식이 해당 섹터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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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