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25일 중국 증시에서 방위산업 종목이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안휘사창전자(600990), 항천재홍(002389)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중항중장비(600765) 등 종목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중국 증권사들은 방위산업 기업의 수익성이 현저히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화용증권(華龍證券)은 국방력 강화를 위한 군비 확장은 필연적인 것으로 향후 방위산업 관련 수요 증가에 따른 해당 업종 기업의 수익성이 뚜렷하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항중장비의 경우, 올 1~3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36%, 126.72% 증가할 것이라는 호실적 달성을 예고했다.
[사진=셔터스톡] |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