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S 고도화 통해 국내외 부정사용 적발에 앞장
전문성 바탕으로 최신 부정사용 트렌드 찾아 수사기관 공조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BC카드(대표 최원석)는 '제76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신용카드 범죄예방 및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BC카드는 카드사 최초로 이상거래감지시스템(FDS)를 도입하고 자체 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AI분석 기술 적용 등 FDS 고도화를 통해 국내외 부정사용 적발에 앞장서고 있다. 이 같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신 부정사용 트렌드를 찾아내 수사기관과 공조하는 등 피의자 검거에 일조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10.21 tack@newspim.com |
또한 지난 2009년부터 경찰 수사관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범죄수사 강의와 교육 및 수사 매뉴얼 제작 등에도 참여하며 지식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BC카드는 지식기부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사회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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