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독도=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독도 북동쪽 해상에서 72t 선박이 전복돼 일본 해상보안청 선박이 현장을 수색 중이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독도. 2021.10.20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20일 오후 2시42분쯤 독도 북동쪽 약 168Km 해상에서 A호(승선원 9명)가 전복됐다는 신고를 일본 8관구로부터 접수받았다.
동해해경청은 신고접수 즉시 5000t, 1500t급 경비함정 및 헬기를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현재 인근 해상보안청 선박(PL-91)이 현장 수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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