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휴온스 등 올해 품질 우수기업 11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품질경영 우수기업은 대상 1곳, 우수기업 5곳, 지정연장 5곳 이다.
충북도청.[사진=뉴스핌DB] |
품질경영대상은 제천의 전문의약품 제조업체 (주)휴온스가 선정됐다.
휴온스는 195건의 산업재산권, 국제품질규격(ISO) 인증 3건 획득 등 지속적인 품질향상과 기술개발을 통한 우수한 품질경영체계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우수기업 지정기간은 2022년 1월1일 부터 2026년 12월 31까지 5년간이다.
이들 기업에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 지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해외전시회·박람회 등 참가 우선지원 ▲세무공무원의 질문ㆍ검사권 유예 ▲선정된 우수기업인에 대한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도 관계자는"품질경영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우수한 기업이 많아 충북 지역경제의 미래가 밝다"며 "품질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품질경영 대상 기업
▶(주)휴온스
◇품질경영 우수기업
▲(주)엔바이오니아 ▲(주)에코프로비엠 ▲(주)바이오에스텍 ▲(주)마크로케어 ▲농업회사법인(주)정푸드코리아
◇지정연장 기업
▲(주)유영제약 ▲(주)앤디포스 ▲(주)유원 ▲알엔케이블(주) ▲(주)기린화장품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