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1965명...치료·관리 100명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군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17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965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100명이며 완치 사례는 1865명이다.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사진=뉴스핌DB] |
서울 소재 육군 간부 1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 예하기관 간부 1명은 접촉한 지인이 확진돼 검사 결과 확진됐다.
육군 병사 1명 역시 접촉한 지인이 확진되며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양주의 육군 병사 1명은 휴가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 결과 확진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현재 보건당국 기준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739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54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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