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금왕에프원(주)가 충북 음성 금왕테크노밸리산업단지에 물류센터를 건립한다.
충북도와 음성군은 15일 충북도청에서 금왕에프원과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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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협약식. [사진 = 충북도] 2021.10.15 baek3413@newspim.com |
협약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강문현 글로벌포원 회장, 한양증권 신준화 본부장, NH농협리츠운용 서철수 대표 등이 참석했다.
금왕에프원은 1537억 원을 투자해 음성 금왕테크노밸리산업단지 내 3만3635㎡ 부지에 관련 기업 물류 및 유통을 위한 물류센터를 2023년 연말까지신축 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충북도와 음성군은 금왕에프원의 원활한 사업을 위해 행정 지원을 하고 금왕에프원 투자 이행과 지역 자재 구매, 지역민 우선채용 등을 약속했다.
금왕에프원은 글로벌포원과 NH농협리츠운용, 한양증권이 합작투자해 설립된 회사이다.
홍재경 금왕에프원 대표이사는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창출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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