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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가스공사, 북한지역 전문가 양성 추진...감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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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국민의힘 이철규 국회의원실은 한국가스공사가 채희봉 사장의 지시로 '북한지역 전문가 양성'을 추진했던 사실이 드러났다고 15일 밝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의원이 가스공사로부터 제출받은 본부별 주요 업무 현안 자료에 따르면 사장직속실 주요 추진업무로 '북한지역 전문가 양성 교육생 공모'가 명시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철규 국회의원.[사진=이철규 의원실]2021.08.31 grsoon815@newspim.com

또 가스공사 직원이 지난 2019년 11월 29일과 12월 1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대북 사업가 A씨와 함께 북한 고위급 대남공작원을 만나 원산·갈마지구에 전력 공급 방안을 논의한 뒤 향후 구체적인 사업 시행을 대비해 지난해 6월 북한지역 전문가 양성을 추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이철규 의원실은 가스공사는 실제 공모를 통해 대상자 4명을 선발했고 지난해 6월 본사에서 북한지역 전문가 양성 특강을 시행하고 같은 해 6월~7월 통일부 통일교육원의 2030교육과정(온라인)을 시행했다.

이어 같은 해 8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예정돼 있던 본 과정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교육이 미시행된 것으로 보고했으나 지난 2월 북한 접촉 파문 이후 논란이 일자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철규 의원은 "가스공사가 북한 고위 공작원을 만나 북한에 전력 지원 방안을 논의한 뒤 북한지역 전문가 양성까지 추진한 것을 보면 채희봉 사장의 직접적인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북한과의 전력 지원 방안을 위한 접촉, 북한지역 전문가 양성까지 일련의 행위에 대해 채희봉 사장의 지시 여부 및 경위, 불법행위 여부에 대한 감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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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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