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 강승제 부군수는 14일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실질적인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한 공공시설 안전점검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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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제(오른쪽 세번째) 함양군 부군수가 관계자들과 공공시설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함양군]2021.10.14 yun0114@newspim.com |
군은 2021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해 강승제 부군수를 단장으로 총괄 기획 1개 반, 현장점검 8개 반을 꾸려 국가안전대진단 추진단을 구성해 10월 한 달간 62곳에 대해 분야별 점검을 실시 중에 있다.
이날 강 부군수 주재로 건설교통과장, 건설행정담당과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관내 소규모 공공시설 2곳을 방문해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군은 안전점검 결과 가벼운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보수·보강 대상시설은 조치 완료 시까지 사후 철저한 이력관리로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로 했다.
건설교통과 소관 점검 대상 13곳에 대해서는 부서 자체적으로 민간전문가, 공공기관과 협력해 철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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