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던 80대가 숨졌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제천에 거주하는 80대 A씨가 전날 오후 10시55분쯤 충북대 병원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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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핌DB] |
A씨는 지난달 24일 양성판정을 받고 같은날 충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하다 이달 3일 충북대 병원으로 옮겨졌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장례지침에 따라 A씨의 장례정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해 충북 누적 사망자는 81명으로 늘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