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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왕숙2·성남·인천검단 등 2차 사전청약 진행...84㎡ 분양가 4억~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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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곳에 총 1만100가구 규모...25일부터 접수 시작
전용면적 84㎡ 물량 확대...60~85㎡ 비중의 67% 수준
분양가 시세의 60~80% 수준...성남·남양주 제외 3~4억원대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2 지구와 성남신촌·낙생·복정2·인천검단 등에서 2차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5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1곳에 1만100가구 규모로 2차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별 공급가구수는 ▲파주운정3 2149가구 ▲남양주왕숙2 1412가구 ▲인천검단 1161가구 ▲의정부우정 950가구 ▲성남신촌 304가구다. 신혼희망타운으로 ▲군포대야미 952가구 ▲성남낙생 884가구 ▲의왕월암 825가구 ▲성남복정2 632가구 ▲수원당수 459가구 ▲부천원종 374가구가 공급된다.

2021년 사전청약 대상지 및 공급물량 [자료=국토교통부]

사전청약은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조기화하는 제도로 지난 7월 인천계양 등에서 4333가구를 공급한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이번 사전청약은 2~3기 신도시와 성남시 등 관심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수요자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4㎡ 물량을 60~85㎡ 비중의 약 67% 수준까지 높여 공급한다.

3기 신도시인 남양주왕숙2 지구는 이번 사전청약에서 1412가구가 공급되는 것을 포함해 총 1만40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이번 사전청약 대상주택은 A-1블록에서 762가구, A-3블록에서 650가구가 공급된다. 신설역(예정) 인근으로 다산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2024년 본청약을 거쳐 2026년말 입주가 가능하다.

왕숙2 지구에는 서울 강동~하남~남양주 간 도시철도가 구축돼 서울 강남권으로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주민편의를 높이기 위해 여의도공원 3.5배 규모의 공원과 녹지·공공문화시설이 조성된다.

2기 신도시인 인천검단과 파주운정3 지구에서 총 3310가구가 공급된다. 인천검단 지구에는 사전청약으로 1개 블록에서 1161가구(전용면적 74·84㎡)가 공급될 예정이며 자족형 신도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상업·교육문화·도시지원시설 비중을 높였다.

파주운정3 지구는 이번 사전청약 대상지 중 가장 많은 2149가구(전용면적 59·74·84㎡)를 공공분양으로 공급한다. 지구 서측과 동측에 교하신도시와 운정신도시가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친수환경 생태도시·복합문화체험도시로 특화돼 조성될 예정이다.

성남시의 사업지구에서는 신촌지구에 공공분양단지가 낙생·복정2 지구에 신혼희망타운으로 총 1820가구가 공급된다.

성남신촌 지구는 공공분양으로 304가구(전용면적 59㎡)가 공급된다. 서울 강남구 인근에 있으며 기존 녹지 및 수변축과 연계돼 조성될 예정이다.

성남낙생 지구는 신혼희망타운 884가구(전용면적 51·55·59㎡)가 조성된다. 서울과 가까우면서 분당·판교신도시와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단지로 평가받는다. 성남복정2 지구는 성남 구도심과 위례신도시 인근에 있으며 신혼희망타운 632가구(전용면적 55·56㎡)가 공급된다.

사전청약 지구의 추정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를 통해 산정했으며 주변 시세에 약 60~80% 수준으로 파악됐다. 3기신도시인 남양주왕숙2와 성남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3~4억원대 수준으로 산출됐다.

남양주왕숙2 지구는 전용면적에 따라 추정분양가가 4억1224만~5억6330만원을 기록했고 ▲성남신촌 6억8268만원 ▲성남낙생 4억5211만~5억1569만원 ▲성남복정2 5억3840~5억5489만원으로 예측됐다. 2기 신도시인 인천검단은 3억7055만~4억1991만원으로 파주운정3은 3억2453만~4억5346만원으로 분양가가 나왔다.

사전청약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 시점을 기준으로 청약자격과 소득·자산요건을 심사하고 해당지역 거주요건은 현재 거주중이면 신청 가능하고 본청약 입주자모집 공고일 전까지 거주기간을 충족해야 한다.

공공분양 일반공급 자격은 수도권 거주·무주택가구구성원·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하며 사전청약 대상지구가 투기과열지구나 청약과열지역에 해당돼 1순위 요건을 충족하는 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1순위 요건은 청약저축 가입 2년 이상 경과하고 24회 이상 납입한 가구주로 5년 이내 가구구성원 모두 다른 주택 당첨이력이 없어야 한다.

전체 공공분양 물량 중 15%가 일반공급으로 배정됐고 나머지 85%는 ▲신혼부부 30% ▲생애최초 25% ▲다자녀 10% ▲노부모 부양 5% ▲기타 15%로 공급된다.

신혼희망타운 입주 기본자격은 혼인기간이 7년 이내이거나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무주택가구구성원이다. 혼인을 계획 중이거나 모집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물량은 혼인 2년 이내 및 예비 신혼부부에게 30%를 우선공급하고 나머지 70%는 우선공급 낙첨자와 그외 대상에게 공급한다.

사전청약 접수는 일반청약과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 공공분양주택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특별공급 청약신청 접수가 진행된다. 11월 1~2일에는 일반공급 1순위 중 당해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3~5일에는 경기도·수도권 거주자 접수가 진행된다. 일반공급 2순위 대상자는 다음달 8일에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신혼희망타운은 공공분양주택 특별공급 접수 기간동안 해당지역 거주자 접수가 이뤄지고 다음달 5일까지 수도권 거주자 청약접수가 이어진다.

사전청약 당첨자는 청약유형과 관계없이 다음달 25일에 발표되고 자격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확정된다. 1차 사전청약 당첨자는 2차 사전청약 당첨자 선정이 제한되므로 청약접수전 당첨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김수상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사전청약제는 정부의 공급대책 효과를 조기화하고 청약대기 수요를 해소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2차 사전청약을 포함해 올해 예정된 2만8000가구 공급도 차질없이 추진해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꿈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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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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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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