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13일 오후 2시45분께 울산 남구 부곡동 소재 한화임팩트 울산사업장에서 근로자 4명이 10m 높이에서 추락했다.
13일 오후 2시45분께 추락사고가 발생한 울산 남구 부곡동 소재 한화임팩트 울산사업장[사진=울산소방본부] 2021.10.13 psj9449@newspim.com |
이 사고로 물탱크 청소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이 3명이 중상을 입고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소방대원들이 구조했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1명은 추락한 뒤 자력으로 탈출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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