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역의 먹거리 전주푸드를 체험하고 알리는 청년 서포터즈 15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지원센터는 발대식을 갖고 서포터즈로 선정된 청년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전주푸드 2025 플랜 교육, 직매장·사업장 견학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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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푸드 청년서포터즈[사진=전주시] 2021.10.08 obliviate12@newspim.com |
청년 서포터즈들은 향후 2개월간 직매장과 직거래장터, 김장문화축제 등을 체험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한 뒤 SNS 등을 활용해 전주푸드 홍보에 나서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자원봉사활동 확인서와 서포터즈 단원증이 지급되며, 활동 우수자에 대한 시상도 이뤄질 예정이다.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청년 서포터즈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전주푸드 알리기에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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