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최영조 경산시장이 7일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 봉송단 환영식을 갖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환영식은 최 시장, 봉송 주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경산실내체육공원에서 경산시청 앞 남매지 야외공연장으로 이어지는 600m를 2개 구간으로 나눠 봉송됐으며 성공기원 퍼포먼스, 성화 인수식 순으로 진행됐다. '귀신과 액운을 쫓는 개'천연기념물 삽살개가 봉송 호위 주자로 동행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사진=경산시] 2021.10.07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