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BNK금융그룹은 7일 그룹의 MZ세대 직원을 중심으로 미래혁신유닛(Unit) 40명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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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맨 앞줄 왼쪽 여섯 번째)이 7일 미래혁신유닛(Unit) 발대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BNK금융그룹] 2021.10.07 ndh4000@newspim.com |
미래혁신유닛(Unit)은 앞으로 2년간 기존과 차별화 된 젊고 역동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씽크탱크 역할 뿐만 아니라 미래 핵심고객의 성향과 트렌드 분석을 통한 맞춤 마케팅 전략 수립 및 막힘없는 소통을 통해 BNK만의 새로운 혁신 문화를 창출해 가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은 미래 먹거리 발굴과 디지털 트렌드에 맞춘 혁신 사례 제시, 그룹의 주요 이슈에 관하여 의견을 전달하는 오피니언 리더 및 일하는 방식의 혁신에 앞장서게 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은 내부 특강을 통해 "디지털 문화에 친숙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미래고객의 선점을 위해서는 익숙함을 뒤집는 혁신적인 사고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며, 유닛이 창의성과 주도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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