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스핌] 서동림 기자 =경남 산청군 새마을금고역사관이 내부 전시 인테리어 공사만 남겨두고 있다.
산청군 새마을금고역사관 공사 모습[산청=뉴스핌] 서동림 기자 = 2021.10.06 news_ok@newspim.com |
'새마을 금고 태동지역 기념사업'은 민선 7기 이재근 군수 공약사업으로 군은 새마을금고 태동지인 산청군에 새마을금고역사관을 건립하도록 유치했다.
총 사업비가 110억원인 새마을금고역사관은 산청군 산청읍 지리 590번지에 면적 1만 2061㎡으로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태동지 기념전시관, 회원 교육시설, 갤러리, 체험관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역사관은 11월 중순 개관 예정이며 주용도는 문화 및 집회시설이다.
역사관이 세워지면 새마을금고 탄생의 역사와 당시 시대상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지역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새로운 전시·체험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 산청군 생초면 '하둔 금고'가 1963년 5월 25일 새마을금고 태동지로 최초 등록 됐다.
news_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