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15일까지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특별한 한달나기' 사업참가자를 모집한다.
창녕 영산만년교 전경[사진=창녕군] 2021.10.06 news2349@newspim.com |
이 사업은 참가자가 직접 개별 자유여행을 기획해 군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재, 숨겨진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홍보하는 체류형 여행 프로젝트이다.
참가 자격은 만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서 1~2명의 팀을 구성해 최소 3일부터 최대 30일의 여행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하루 5만원의 숙박비와 1인당 5만~8만원의 체험비가 지원된다.
군은 신청자 중 참여동기와 여행계획의 충실성, 홍보효과 등을 고려해 청년, 파워블로거, 인플루언서 등 SNS로 창녕군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신청자를 우대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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