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서동림 기자 =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4일 경남 진주를 방문해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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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핌] 서동림 기자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4일 경남 진주갑(위원장 박대출) 당원협의회를 방문해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1.10.04 news_ok@newspim.com |
홍 후보는 이날 "당대표 2번, 원내대표, 국회상임위원장 2번 그리고 국회 12군데 돌아다니면서 국정을 두루 다 살폈다"고 정치 경험을 강조하며 "이제 대통령만 남았고 대통령 하면 잘 할 것이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세력이 180석이기 때문에 야당을 다룰 줄 모르면 허수아비 대통령이 된다"고 꼬집으며 "정치력이 있고 민주당을 다룰 수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정권교체 뒤에도 안정적으로 나라를 이끌어가려면 정치력이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게 낫다"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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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핌] 서동림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학생 30여명이 4일 오후 경남 진주를 방문해 홍준표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경선 예비후보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1.10.04 news_ok@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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