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처한 현실을 가장 깊이 인식한 후보"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2030 청년 168명이 30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청년 168명은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잡아줄 사람은 윤석열 예비후보"라며 "청년들이 처한 현실을 가장 깊이 인식하고 청년들이 미래를 포기하지 않게 만들겠다고 약속한 윤석열이 대통령의 적임자이다"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30일 오후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2030 광주쳥년 168인이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2021.09.30 kh10890@newspim.com |
이들은 "우리나라 법치가 파괴되고, 교육정책은 실패했고 청년들에게는 기회가 아닌 세금으로 만든 달콤한 사탕으로 우리를 눈속임하고 있다"며 "청년지원이라는 실효성 없는 허울 좋은 지원금 정책, 목적과는 다르게 달리고 있는 취업지원 문제 등 대한민국의 미래에 암울한 현상들만 양산화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 공정과 법치의 수호자인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는 모든 국민이 창업과 취업에 큰 어려움이 없이 투기보단 땀 흘려 일하는 것에 가치를 느끼는 정상적 의식의 대한민국으로 다시 돌이킬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 믿어 지지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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