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지난 29일 36명(대전 6950~6985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70~80대 3명은 대덕구 한 요양원 입소자들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줄을 서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289명이라고 밝혔다. 2021.09.28 pangbin@newspim.com |
이 요양원에서는 지난 28일 50대 종사자가 확진된 뒤 종사자의 가족 2명이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요양원을 매개로 총 6명이 감염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구 소재 유치원에서도 확진된 원아의 어머니가 검사를 받고 양성 통보됐다. 유치원 누적 확진자는 25명이다.
13명은 가족, 지인 등과 접촉했으며 3명은 타지역 확진자와 관련됐다.
16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ra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