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29일 오후 중국 증시에서 가스 섹터가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신천연기(603393)가 하한가를 기록했고 만홍그룹(600681), 대통가스(大通燃氣·000593), 포산에너지(002911) 등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급등에 따른 피로감에 약세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천연가스 시장의 공급 긴장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 올 겨울 천연가스 가격이 보편적으로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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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