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선수선발식 시작으로 힘찬 스타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9개 팀 참가, 신생팀 '유후'는 바둑리그 최초 여성 감독 한해원 선임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21~2022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선수선발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KB국민은행 바둑리그 1차 선수선발식이 28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선수선발식에는 지난 시즌 우승팀 셀트리온(셀트리온·백대현 감독)을 비롯해 GS칼텍스(Kixx·김영환 감독), 포스코케미칼(포스코케미칼·이상훈 감독), KGC인삼공사(정관장천녹·최명훈 감독), 한국물가정보(한국물가정보·한종진 감독), 합천군(수려한합천·고근태 감독), 의정부시(바둑메카 의정부·김영삼 감독), 컴투스타이젬(컴투스타이젬·안형준 감독)과 신생팀 EDGC(YOU WHO·한해원 감독) 등 9개 팀 감독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생팀 '유후'의 한해원 감독은 바둑리그 최초의 여성 감독으로 선임됐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KB국민은행 바둑리그 1차 선수선발식이 28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2021.09.28 fineview@newspim.com

백대현 셀트리온 감독은 "목표는 2연패다.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 바둑 팬들에게 기쁨을 주는 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요주의 팀으로는 포스코케미칼을 꼽았다.

첫 여성 감독인 한해원은 "영광스러운 자 한국 바둑의 새출을 위해 우선 적응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보다 한 팀 많은 9개 팀이 출전하는 2021-2022 시즌은 운영 방식에 많은 변화를 꾀해 새롭게 변모된 리그로 바둑팬들을 찾아간다.

정규리그는 기존 더블리그 방식에서 전반기(9라운드)와 후반기(9라운드) 리그로 구분해 열려 최소 4개 팀, 최대 8개 팀이 '플레이 인 토너먼트(Play-In Tournament)'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포스트시즌은 5개 팀 진출 방식으로 운영하며 '플레이 인 토너먼트' 제도를 신설했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는 정규리그를 통과한 팀이 6∼8개 팀일 경우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마지막 1개 팀을 가리는 단기전이다. 종합성적 순위 5위 이하 팀끼리 스텝래더 방식의 단번기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한 개 팀을 가려낸다.

미국 프로농구(NBA)에서 처음 도입한 플레이 인 토너먼트는 정규리그 막판 주목도가 떨어진다는 점에 착안했으며, 정규리그 순위가 어느 정도 결정되는 막판 리그의 느슨함을 보완하는 제도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 종료 후 열리게 될 포스트시즌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최대 2경기), 준플레이오프(3번기), 플레이오프(3번기), 챔피언결정전(5번기) 순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지난 시즌 3번기로 개최됐던 챔피언결정전은 2021-2022 시즌 5번기로 확대됐다.

가장 큰 변화는 경기당 제한시간의 통일로 모든 대국은 각자 제한시간 1시간(초읽기 1분 3회)으로 열린다. 지난 시즌에는 장고A(2시간) 장고B(1시간), 속기(10분) 경기로 세분화됐지만, 국제대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시즌부터 제한시간을 1시간으로 통일했다.

또한 다섯 판의 대국이 저녁 7시에 동시에 열리는 것도 큰 변화다.
경기는 한국기원 지하1층 스튜디오에서 3판, 1층 스튜디오에서 2판이 일제히 펼쳐진다. 경기 진행이 빨라지면서 박진감 있고 속도감 넘치는 대국 관전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디펜딩 챔피언 셀트리온과 바둑메카 의정부는 지난 시즌 활약했던 주전 선수 5명 모두를 보호지명 했다. 셀트리온은 신진서·원성진·강승민·조한승 선수와 퓨처스리거인 금지우 선수, 바둑메카 의정부는 김지석·설현준·이원영·박상진·문민종 선수가 2년 연속 활약하게 됐다.
포스코케미칼은 변상일·최철한·이창석·박건호 선수를, 정관장천녹은 이동훈·김명훈 선수를, 수려한합천은 박정환 선수를 보호지명 했다.

바둑리거 전원의 보호연한이 만기로 풀린 한국물가정보와 보호지명을 포기한 킥스·컴투스타이젬, 신생팀 유후는 선수선발식을 통해 새롭게 팀을 구성했다.

1차 선수 선발식을 마친 KB바둑리그는 내달 7일부터 14일까지 선발전을 통해 40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각 팀은 내달 18일 열리는 2차 선수선발식에서 KB바둑리그 4·5지명 13명, 퓨처스리그 1~3지명 27명을 지명하면서 한해 농사를 같이 할 팀원 구성을 완료한다.

2021~2022 KB국민은행 바둑리그 개막전은 11월18일 막이 오른다.
9개 팀이 전·후반기 리그로 나눠 펼칠 정규리그는 총 72경기, 360대국으로 내년 3월까지 정규리그를 벌이며 4월부터 플레이 인 토너먼트와 포스트시즌이 이어질 예정이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사진
안세영, 왕즈이 잡고 말레이오픈 3연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날카로운 공격력까지 장착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년 첫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다. 안세영은 11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56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5, 24-22)으로 물리치고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0만1500달러(1억3000만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 [사진=BWF]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지난 해 8차례 만나 모두 왕즈이를 제압했던 안세영은 이날 승리호 상대 전적 17승 4패가 됐다. 왕즈이는 지난해 12월 21일 왕중왕전 결승에서 패한 뒤 "안세영은 항상 모든 나라 선수들에게 롤모델"라며 믹스트존에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눈물을 쏟았다. BWF 관계자조차 "왕즈이의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고 할 만큼 이례적인 반응이었다. 이번 대회는 안세영에게 긍정적인 변수가 많았다. 8강에서 맞붙을 예정이던 세계 3위 한웨이(중국)가 감기 몸살로 기권했고 준결승에서 최대 난적인 세계 4위 천위페이(중국)의 기권으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 왕즈이는 이날 경기 전 "안세영은 허점이 거의 없는, 매우 철저하고 완성도 높은 선수"라며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안세영은 1게임 초반 몸이 덜 풀린 듯 범실을 쏟아내며 1-5까지 밀렸다. 뒤늦게 리듬을 찾은 안세영은 하프 스매싱을 앞세워 득점을 쌓아 10-11로 인터벌에 들어갔다. 휴식 후 특유의 송곳샷이 살아나며 역전했고 셔틀콕을 상대 엔드 라인과 사이드 라인 위에 떨어뜨리며 21-15로 게임을 잡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11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포효하고 있다. [사진=BWF SNS 동영상 캡처]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11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BWF SNS 동영상 캡처] 2026.01.11 psoq1337@newspim.com 2게임에선 짜릿한 뒤집기쇼를 펼쳤다. 9-17까지 밀려 패색이 짙었으나 수비와 길게 가져가는 랠리로 추격에 나섰다. 왕즈이가 20-19로 먼저 게임 포인트에 들어갔지만 안세영이 듀스를 만들고 23-22로 앞선 뒤 대각 스매시로 챔피언십 포인트를 뽑았다. 2026년을 여는 첫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환호하는 말에이시아팬들을 향해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포효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1-11 14:4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