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스핌] 전경훈 기자 = 28일 오전 9시 58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도로에서 50대가 몰던 승합차가 태국인 노동자 A(35) 씨와 B(31·여) 씨가 탄 자전거를 1대를 들이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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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2021.05.11 kh10890@newspim.com |
이들은 직장 동료로 휴무일에 맞춰 장을 보러 상가에 가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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