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서동림 기자 =28일 오전 사천시의회 정문 앞에서 국민의힘 사천시·남해군·하동군 도·시·군의원 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홍준표 대통령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사천=뉴스핌] 서동림 기자 = 2021.09.28 news_ok@newspim.com |
이들 의원은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정권교체를 이루어 낼 적임자인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정부는 경제, 사회 등 전 분야에서 최악의 성적을 거두었고 청년과 미래세대에 빚더미를 물려주는 무능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각을 세워며 "오랜 정치 경험으로 검증되고 준비된 홍준표 후보가 대한민국을 구할 최적임자"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졌고 민생은 도탄에 빠져 시름을 앓고 있다"며 "홍준표 후보는 경남도지사 시절 경남도 채무 제로를 달성한 능력을 바탕으로 국가채무를 대폭 줄이고 노조 개혁을 통한 시장의 노동 유연성을 높여 경제 안정화와 더불어 대한민국을 진정한 선진국으로 만들 것"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 의원 "2030 젊은이들은 공정에 목말라 있지만 현재 어디에도 공정과 정의를 우리 사회에서 찾아볼 수 없다"고 토로했다.
또 "홍준표 후보 공약 사항인 사시, 행시, 외시, 의과대학 부활 등을 통한 공정한 사회 제도의 기틀 아래 대한민국은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서는 나라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들 의원은 "부국강병을 통한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 인재! 홍준표 대통령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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