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매년 약 2조 달러 상당의 자금이 베이비붐 세대에서 밀레니얼 세대로 이전됨에 따라 장기적인 암호화폐 강세장이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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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펀드스트랫은 "밀레니얼 세대는 주식이나 암호화폐 등 위험 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한다"면서 "세대간 부의 이동으로인해, 주식과 암호화폐 시장은 장기간 강세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아크 인베스트의 캐시 우드는 "보수적인 베이비붐 세대와 달리, 밀레니얼 세대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세계를 이해하고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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