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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9월 28일(화)

기사입력 : 2021년09월28일 05:00

최종수정 : 2021년09월28일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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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청와대>
-대통령
10:'00 제42회 국무회의(영상-여민관)

<외교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차관
파키스탄 방문(9.28.-30.)
-2차관
14:00 기후변화 대응 한국의 글로벌 리더십 세미나 환영사

<국방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3:30 제139회 방추위
15:30 민관군 합동위 4차 정기회의
-차관
17:00 군 급식 종합대책 사전보고(세종청사)

<통일부>
-장관
10:00 국무회의
20:00 2021 통일로가요 결선 경연 시상
-차관
내부집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17:30 제1기 민주여성아카데미 개강식 (중앙당사 9층 민주백송홀 )

-원내대표
09:30 원내대책회의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0:30 지역성장동력TF 회의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국민의힘>
-당 대표
-07:30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전화인터뷰

-원내대표
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

<정의당>
-대표
14:00 정의당 대통령후보 출마자 의무교육(유엔난민기구 보호팀장)(국회 본관 223호)
18:30 국회방송 <뉴스N> '파워인터뷰' 출연

-원내대표
09:30 의원총회(국회 본관 223호)
10:00 <가계부채 1800조, 무엇을 해야하는가> 토론회(온라인 줌회의)
14:30 정무위 법안심사 제2소위(국회 본관 604호)

<열린민주당>
-당대표
통상일정

-원내대표
11:30 수능의 교육과정 준수를 위한 공교육정상화법 개정안 발의 환영 기자회견 (본관 계단 앞)
14:00 제5차 2022 개정 교육과정 연속 토론회 (온라인)

<국민의당>
-당대표
10:00 대장동 개발 특혜논란 '화천대유' 의혹 최초 보도자 "박종명 경기경제신문사 기자" 와의 만남
(경기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303 삼호파크타워빌딩 519호)
20:00 유튜브 안철수TV <안철수 라이브> (11화)

-원내대표
10:00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국회본청 604호)
14:00 본회의 (국회 본회의장)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10:00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대선주자 일정>
<이재명>
10:30 인천의료원 방문 / 인천의료원(인천 동구 방축로 217)
11:30 인천 공약 발표 및 기자간담회 /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인천 남동구 미래로 41 한빛빌딩 2층)
14:00 개발이익 환수 법제화 긴급토론회Ⅰ/중앙보훈회관(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33)
20:30 SBS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후보 경선 방송토론 / 목동SBS(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161)

<이낙연>
20:30, 제11차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토론회/- 주관: SBS

<추미애>
20:30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TV토론 / SBS

<박용진>
10:20 2차 슈퍼위크 관련 기자회견 / 국회 소통관
20:30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TV토론 / SBS

<윤석열>
21:30 국민의힘 대선경선 4차 방송토론회 사전 녹화 (MBC 상암스튜디오)

<홍준표>
21:30 국민의힘 대선경선 4차 방송토론회 사전 녹화 (MBC 상암스튜디오)

<유승민>
21:30 국민의힘 대선경선 4차 방송토론회 사전 녹화 (MBC 상암스튜디오)

<원희룡>
21:30 국민의힘 대선경선 4차 방송토론회 사전 녹화 (MBC 상암스튜디오)

<안철수>
10:00 대장동 개발 특혜논란 '화천대유' 의혹 최초 보도자 "박종명 경기경제신문사 기자" 와의 만남
(경기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303 삼호파크타워빌딩 519호)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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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3분기 실적 '기대 이상'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의 지난 3분기 실적이 월가 기대치를 상회했다. 데이터 센터의 강력한 매출 속에서 회사 측은 이번 분기에도 월가 전망치보다 높은 성장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엔비디아는 19일(현지시간) 2026 회계연도 3분기 매출액이 570억10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이 1.3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의 매출액 전망치 549억2000만 달러와 주당 순익 예상치 1.25달러를 각각 웃돈 수치다. 엔비디아의 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62%나 급증했다. 이번 분기 예상보다 강력한 매출액은 데이터 센터 부문의 성장이 주효했다. 3분기 데이터 센터 매출액은 512억15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66.4%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게이밍 매출액은 42억6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블랙웰 매출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클라우드용 그래픽처리장치(GPU)는 이미 매진됐다"며 "훈련과 추론 전반에서 컴퓨팅 수요가 계속 가속화되고 있으며 각 부문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AI의 '선순환 고리'에 진입했다"며 "AI 생태계는 매우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 CEO는 "더 많은 신규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자들과 더 많은 AI 스타트업, 더 많은 산업, 더 많은 국가로 확산하고 있다"며 "AI는 모든 곳으로 모든 것을 동시에 향하고 있다"고 했다. 엔비디아는 4분기 매출액이 650억 달러에서 ±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월가는 엔비디아가 616억60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 측은 GAAP(미국 일반 회계 기준) 기준 총이익률을 약 74.8%, 비 GAAP 기준 총이익률을 약 75.0%로 예상했으며, 두 지표 모두 ±50bp(0.5%포인트) 범위 내에서 변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6 회계연도 엔비디아는 370억 달러를 자사주 매입이나 현금 배당 형태로 주주들에게 환원했다. 회사 측은 3분기 말 기준 622억 달러의 잔여 자사주 매입 승인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적 발표 후 엔비디아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상승 중이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4시 37분 엔비디아는 전장보다 3.64% 오른 193.30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11.20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11-20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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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1인당 30만원' 배상안 거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텔레콤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가 제시한 '피해자 1인당 30만원 배상'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확정했다. 회사는 사고 이후 진행해 온 선제적 보상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이 조정안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조정안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최근 분조위의 개인정보 유출 피해 배상 조정안에 대해 SK텔레콤은 내부 검토를 거쳐 불수락을 최종 결정했다. 내부에서는 조정안이 그동안 회사가 추진해 온 보상 프로그램, 보안 강화, 재발 방지 조치 등을 온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강하게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분조위는 앞서 조정 신청인 3998명에게 각 30만원을 지급하도록 하고,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안전조치 강화와 내부 관리계획 이행 등을 권고했다. 통신 업계에서는 이러한 조정안이 전체 피해 추정치인 약 2300만명에게 동일하게 확대 적용될 경우 배상 규모가 최대 7조원 수준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SK텔레콤이 불수락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월 여상원 법무법인 대륜 변호사가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SK텔레콤 상대, 유심 해킹 피해자 250명을 대리해 1인당 100만원 위자료 지급 집단소송 접수를 앞두고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SK텔레콤의 거부로 조정은 성립하지 않게 됐으며, 신청인들은 개별 민사소송으로 절차를 이어가게 된다. 현재 피해자 약 9000명이 제기한 1인당 50만원 청구 소송도 진행 중이며, 첫 변론은 내년 1월로 예정돼 있다. 한편,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날 오전 SK텔레콤의 조정안 수락 여부와 관련해 아직 공식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정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은 기자단과의 티타임에서 "답을 아직 받지 않았다. 회신이 오면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신청인에게 통지하도록 돼 있다"며 "현행 법상 기한 내 답변이 없을 경우 수락 간주제가 적용된다. 기한 내 답변이 오지 않으면 수락한 것으로 간주된다. 이는 법에 정해진 절차"라고 설명했다. dconnect@newspim.com   2025-11-2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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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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