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이 '최고경영자과정(AMP) 강남클래스' 제1기를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자는 강남 지역 네트워크를 필요로 하는 정부 지자체 및 공공기관 고위공무원, 비영리 단체 경영자, 사회 각계 전문직 종사자 등이다. 교육 기간은 다음 달 7일부터 2022년 2월 17일까지며 모집 인원은 50명 내외다.
강좌는 경영학 핵심인 마케팅, 재무, 회계, 인사 뿐만 아니라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뉴비즈니스 리더십 등으로 구성됐다.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진과 외부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수강생들에게 심도 있고 체계적인 경영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 전경. 2021.09.27 filter@newspim.com [사진제공=상남경영원] |
전반기 수업은 연세대 신촌캠퍼스, 후반기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다. 과정 수료 시 수강생에게는 세브란스 헬스체크업 건강검진센터 20% 할인(배우자 및 직계가족 포함) ▲연세대 학술정보원 출입증 발급 ▲수료생 대상 A/S(After School) 특강 초청 등 특전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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