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24일 오후 12시 20분께 전북 군산시 새만금 신치항에 정박 중이던 2.99t급 어획물 운반선 A호에서 불이 났다.
A호에는 승선원 1명이 타고 있었지만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화재로 인한 해양오염도 발견되지 않았다.
신치항 정박 어획물 운반선 화재[사진=군산해경] 2021.09.24 obliviate12@newspim.com |
군산해경은 화재신고를 받고 연안 구조정을 급파해 육상과 해상에서 동시에 화재진화에 나서 35분만에 완전 진화했다.
해경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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