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주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고 4명이 다쳤다.
경찰 로고 |
창원서부경찰는 살인 혐의로 A(40대)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추석인 21일 오후 7시 의창구 한 주점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러 1명(50대)이 숨지게 하고 4명을 다치게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건 발생 4시간 만에 부산진구 한 노상에서 검거됐다.
A씨와 피해자는 고향 선후배 사이로 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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