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10월 '첫 삽'..."도시전체가 정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행사장 실시계획 수립이 마무리되면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만국제박람회는 도시 전체가 정원이 되고, 시민이 함께 만드는 박람회로 2023년 4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6개월간 순천만국가정원을 비롯한 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조직위는 2023정원박람회 핵심 권역에 대한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다음달부터 구간별로 착공에 들어간다.

정원박람회장은 도시 녹색생활 공간으로 조성해 박람회 이후 녹색인프라로 활용할 계획이며, 시민의 삶에 도움을 주는 지속가능한 박람회장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10월'첫 삽'..."도시전체를 정원으로"[사진=순천시]2021.09.20 ojg2340@newspim.com

◇구역 특성에 맞는 정원박람회장 조성

2023정원박람회는 죽도봉과 장대공원, 동천, 국가정원·저류지, 문학관을 주 행사장으로 조성하고, 시민과 함께 도시 전체를 정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박람회장과 주변을 연결하는 정원축인 동천은 꿈의 다리에서 용당교 간 9km에 대해 자전거 길과 사람이 다니는 길을 분리하고 남는 공간에는 녹지를 조성한다.

동천과 옥천이 만나는 합류부를 정비하고 깨끗한 동천 물을 활용한 친수공간도 만들 예정이다. 또 어린이·청소년 놀이시설과 전국 최초로 시니어 건강정원을 설치해 전문강사와 연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정원으로 연출한다.

동천은 박람회장 뿐 아니라 주변의 정원, 문화자원, 도심권과 연결한다는 구상으로 동천정원길로 명칭을 정했다.

동천정원길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E모빌리티 도입 등 친환경 교통체계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하천 특성상 비나 태풍 등에 대비해 즉시 복구할 수 있는 자연재해시 원상복구 체계도 수립해 운영할 예정이다. 24시간 내에 청소와 잔재물을 제거하고 48시간 내 원상복구하도록 준비 태세를 마련하고 있다.

그동안 2023정원박람회를 대비해 가로등 설치와 수목 식재로 그늘을 조성하고, 빗물과 오수를 분리해 수질을 개선하는 등 사전 준비도 완료했다.

◇거점정원 조성으로 정원·생태와 도시를 잇다

거점정원으로 장대공원을 정원으로 연출하고 분화구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대공원은 죽도봉 활성화계획과 유네스코생물권보전센터 등 주변 도시재생과 연계해 부분 정비한다. 분산된 수경시설과 놀이시설을 통폐합하고 안내와 판매시설을 갖춘 컨테이너 가든을 조성해 정원문화 확산 거점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 하나의 거점정원으로 동천변 저류지에 분화구정원을 계획하고 있다. 분화구정원은 남북의 대표적인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인 백두산과 한라산을 축소해 남북평화와 통일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을 예정이다. 
 
문학관정원은 낭트정원과 빨랫배, 문학관 등 자원과 연계할 계획이다. 기존 습지와 갈대를 활용해 데크 보행로와 쉼터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낭트정원과 연계한 낭트출신 쥘베른 문학전시 등도 구상하고 있다.

◇국가정원 리뉴얼로 그린뉴딜·정원도시의 미래를 이끌다

2023정원박람회 핵심 구간인 국가정원은 10년 동안 울창하게 자란 식물자원을 활용해 최소한의 리뉴얼을 실시하고 불편사항 개선과 핵심 콘텐츠를 보강하게 된다. 식물원(온실)과 미래정원, 상시야간경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식물원은 원시정원과 열대 과일나무, 로컬푸르츠 정원으로 조성하고 특별전시실, 카페테리아, 씨앗도서관으로 구성된다. 미래정원은 식물원과 연계해 미디어아트 전시와 수중 식물을 활용한 아쿠아 가든으로 연출할 계획이다. 

도시숲을 연결한 해룡천변 도시숲과 지역 산업과 연계한 과수정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세계정원은 네덜란드정원의 풍차같은 국가별 특징이 잘 나타나는 상징물로 보완하고, 미국정원과 스페인정원은 나라별 특색을 좀 더 강하게 드러내도록 정비한다.

관람객 불편 해소를 위해 그늘막 보강과 주차장, 게이트 등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10월'첫 삽'..."도시전체를 정원으로"[사진=순천시] 2021.09.20 ojg2340@newspim.com

◇시민과 함께 도시 전체를 정원으로 만든다

2023정원박람회는 도심 전체로 박람회장을 확대했다. 국가정원이라는 한정된 곳이 아닌 도시 전체로 확대해 정원이 시민들의 일상이 되는 개념이다. 순천의 역사와 문화가 있는 주요지점에 정원들을 조성하고 이것을 순천의 생태축인 동천으로 연결해 도심 전체를 박람회장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간다는 것에 포인트를 두고 있다. 박람회 행사에 시민들이 참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도시 전체 정원을 조성하는 것부터 시민들이 참여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정원박람회 조직위와 순천시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및 관광 코스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정원이 일상이 되는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누구나 손쉽게 만들고 가꿀 수 있는 '정원키트'발굴을 위해 '한뼘정원 키트 공모전'도 추진하고 있다. 

순천시 곳곳에서도 도심 속 정원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민참여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자투리 정원 조성과 화분내놓기 시범거리 조성 등을 실시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2023정원박람회로 정원이 일상이 되고, 정원이 산업으로 연계되는 대한민국 제1호 정원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