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성균관대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디지털 융복합 콘텐츠 분야 창작·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인문, 문화, 예술, 미디어 등 융복합콘텐츠 제작과 콘텐츠 스타트업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사진=성균관대] 2021.09.03 min72@newspim.com |
우승팀에게는 1000만원(1팀), 2등 300만원(1팀), 3등 100만원(1팀), 장려상 50만원(2팀)으로 총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디지털융복합콘텐츠 창작 및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 주제는 콘텐츠와 기술의 융합, 콘텐츠와 콘텐츠(장르·장르) 융합, 콘텐츠와 플랫폼의 융합, 창작자와 창작자의 융합, 산업과 산업간의 융합이다.
응모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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