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6일 법2동행정복지센터 5층에 '대덕구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개소했다.
구는 4억1700만원을 투입, 센터의 노후된 시설과 장비를 재정비했다.
16일 대전 대덕구 법2동행정복지센터 5층에서 열린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에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대덕구] 2021.09.16 rai@newspim.com |
센터 규모는 총면적 490.65㎡로 ▲건강상담실 ▲건강측정실 ▲운동프로그램실 ▲다목적교육실 ▲주민참여실 등을 갖췄다.
박정현 구청장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건강에 대해 관심 있는 주민과 비슷한 건강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동아리 모임을 만들어 함께 공유하고 이웃을 돌아 볼 수 있는 동네 사랑방과 동네 건강지킴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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