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오른쪽 두번째)이 15일 오후 제14호 태풍 '찬투' 북상에 대비해 대형 건설공사장인 '안심뉴타운' 현장을 찾아 흙막이 보강상태와 토사유출과 돌풍에 의한 타워크레인 전도 방지, 가설울타리 결속상태 등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채 부시장은 "건설공사장의 건설자재로 인한 인근 통행인의 안전사고 발생과 전력·통신선 단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대구시] 2021.09.15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