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도로공사 충북본부는 26일까지 청주·음성·괴산군 등 9개 지자체와 함께 본부가 관리하는 19개 휴게소에서 지역농산물 야외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충북지역 농민들을 돕기위한 취지에서 이 행사가 마련됐다.
![]() |
농산물직거래장터. [사진 = 도로공사 충북본부] 2021.09.15 baek3413@newspim.com |
직거래 장터에서는 충북에서 생산된 사과, 포도, 복숭아, 마늘 등을 시중가 대비 10~3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도로공사 충북본부 관계자는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