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와 숲속의 전남은 내달 13일 광양시 봉강면 백운제 일원에서 '3대(代) 가족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숲속의 전남 이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시 관계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가족정원 조성 대상지 [사진=광양시] 2021.09.15 ojg2340@newspim.com |
시는 소교목과 관목류, 화초류 등 다양한 수목 식재로 함께 만들고 즐기는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 계획이다.
3대 가족정원 만들기 행사는 매년 숲속의 전남 주관으로 개최하고 있다. 2016년 나주혁신도시를 시작으로 1370명이 참여해 1136그루의 나무를 심어 숲사랑과 가족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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