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은 13일부터 26일까지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021년 추석 연휴 코로나19 종합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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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의령군수가 추석 연휴에 대비해 코로나19 종합방역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의령군] 2021.09.14 news2349@newspim.com |
군은 향우의 고향 방문 시 가족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완료하거나 진단검사 음성 결과를 받은 후 고향을 방문하도록 권고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홍보할 예정이다.
추석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방역상황 관리를 위해 의령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코로나19대응 상황실 및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한다.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현장 점검반, 방역수칙 위반신고 대응반, 자가격리자 관리 전담반을 편성 운영해 추석 연휴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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