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투자금융본부장에 손인호 前 우리금융캐피탈 상무 선임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상상인저축은행(대표 이인섭)은 13일 손인호 전 우리금융캐피탈 상무(보)와 천현정 전 바로자산운용 상무(보)를 투자금융본부 본부장, 부동산금융본부 본부장에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손인호 상무는 저축은행 기업금융팀장을 거쳐 우리금융캐피탈 기업금융본부장 및 심사본부장을 역임한 25년 경력 기업금융 전문가다. 우리금융캐피탈 상무로 재직 당시 기업금융을 총괄,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뛰어난 영업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9.13 tack@newspim.com |
천현정 상무는 우리은행 입사 후 저축은행을 거쳐 수신, 여신, 영업 등 업권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금융 전문가다. 특히 최근 부동산금융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증권, 자산운용업계에서 러브콜을 받아왔다.
상상인저축은행은 두 임원의 영입을 계기로 기존 리테일금융 외에도 기업금융 및 부동산금융 등 IB부문 전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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