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균 종이팩에 담겨 맛과 영양 그대로 보존
[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풀무원식품은 간편하게 국물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요리육수'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요리육수'는 ▲사골 ▲해물 ▲전골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물을 넣거나 따로 간을 할 필요 없이 바로 부어 간단하게 국물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사진=풀무원] 요리육수 3종. |
제품은 빛과 산소가 완벽히 차단된 6겹의 무균 종이팩에 담겨 맛과 영양이 장기간 보존된다
'요리육수' 사골은 한우 사골을 푹 고아 낸 국물을 베이스로 제작됐다. 해물은 바지락과 꽃게 등 풍부한 해물을 사용해 시원한 맛을 구현했다.
이 밖에도 전골은 양지를 우려낸 맑은 국물에 다시마로 감칠맛을 낸 육수를 베이스로 해서 마늘과 무 2가지 뿌리 채소와 양파와 배추등 3가지 채소로 국물의 깊은 맛을 더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맛과 편의성을 모두 잡은 요리육수 3종으로 요리 초보자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까지 손쉽고 간편하게 국물 요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