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가격 경쟁력 갖춘 '컬리 온리' 상품 선보여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마켓컬리는 추석 명절을 열흘 앞두고 농·축·수산물과 간편식, 주방용품 등 추석 상차림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마켓컬리] 2021.09.09 shj1004@newspim.com |
마켓컬리는 추석 상차림에 필요한 정육, 수산, 과일, 채소 등 약 130종의 식품을 선보이는 농축수산물 기획전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소호담'의 1등급 한우 프리미엄 세트, '법성포참맛' 영광굴비, 사과·배 세트 등 제수용 외에 선물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정육, 수산, 과일·채소 등 3개 상품군별로 각 20%(최대 2만원) 추가 할인되는 쿠폰도 제공한다.
동그랑땡, 떡갈비 등 적전류부터 찜, 탕류, 나물, 떡, 한과까지 간편 상차림에 필요한 약 80개 HMR 상품은 최대 2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미자언니네' 전 세트, '메이필드호텔 낙원'의 소갈비찜, '소중한식사' 잔치잡채 등 데우기만 하면 완성되는 다양한 간편식을 집중 판매한다.
추석음식 준비를 위한 주방용품 약 65종도 최대 3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오는 16일 오전 11시까지 '에델코첸'의 프라이팬을 1만9900원 특가에 판매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크린랩 친환경 지퍼백 20매'를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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