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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평생 직업능력개발 지원 확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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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R&D 투자 확대를 통해 신산업 육성과 방위산업 고용 기반 강화
우수 중소기업과 구직자 10만 명 매칭
2025년까지 녹색산업 8만 명 일자리 창출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9일 산업구조 변화에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국민 개개인의 평생 직업능력개발 지원을 확대하고, 국방·중소벤처기업·환경·사회적경제 분야의 신산업을 육성하여 미래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며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7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1차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하고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한 국민 평생 직업능력개발 지원 방안 ▲국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현장 수요에 대응한 중소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방안 ▲환경 분야 녹색산업 일자리 창출 전략 ▲사회적경제 판로 지원 대책을 상정‧의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1차 일자리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1.09.09 mironj19@newspim.com

우선 '국민 평생 직업능력개발 지원 방안'을 통해 '전 국민 고용보험',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인 '국민취업지원제도'와 함께 3대 고용·사회안전망을 구축했다.

일자리위는 "앞으로 일하고자 하는 국민 누구나 직업훈련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일자리를 지키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신기술·신산업 중심 재편으로 노동시장의 이동성이 커지고 고용형태가 다양화됨에 따라 국민내일배움카드 확대·개편, '(가칭)능력은행제(NCS Bank)' 구축 등을 통해 모든 국민이 평생에 걸쳐 다양한 직업능력개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재직자·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산업구조 변화 대응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고, 청년층 중심으로 민간 주도 혁신훈련(K-Digital Training)을 확대하는 등 새로운 훈련 수요에 부응하는 직업훈련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사업주 훈련 지원 요건을 완화하고, 민간훈련기관의 훈련 공급·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여 다양하고 유연한 훈련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국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은 국가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무인자율·미래통신 등 미래전장 환경을 대비하여 국방 신산업을 육성하고, ICT 부품·소재 국산화를 지원하는 등 국방 R&D 투자를 확대하여 방위산업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방산혁신기업 100개 선정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주력 산업과 연계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육성, 무기체계의 국내 연구개발을 우선 추진하는 등 방산기업의 고용 기반을 강화한다.

'중소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방안'은 대기업에 비해 더딘 중소·벤처기업의 신속한 고용 회복을 유도하고, 비대면 산업의 급격한 성장과 이에 따른 인력난 등의 변화에 대응하는 방안이 담겨 있다.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 등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과 구직자 10만 명을 직접 매칭하고, 근로자의 임금·복지·주거 여건 등 근로 여건을 개선하여 중소기업의 고용 인프라를 강화한다.

AI·SW, 스마트 제조, R&D 등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인력을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대상 인센티브를 마련하는 등 중소기업이 고용을 창출·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 분야 녹색산업 일자리 창출 전략'은 기후변화·저탄소 경제 시대에 부합하는 미래유망 녹색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자 미래폐자원의 산업 기반 구축, 상·하수도 분야에 ICT 기술 접목, 수열·폐자원 에너지 연구개발 등을 통해 신산업 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아울러,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환경기업에 사업화·실증·상용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녹색융합클러스터 등 지역별 성장거점을 조성하는 등 녹색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여 일자리를 창출한다.

'사회적경제 판로 지원 대책'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취약계층의 고용 안전판 역할을 수행하는 사회적경제 조직을 지원하고, 급격한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진출, 온라인 상품몰 입점 등 온라인·비대면 유통채널의 판로를 다각화한다.

수준별 맞춤형 교육으로 사회적경제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업종별 민간 유통 전문조직인 소셜벤더 육성,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판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일자리위원회 김용기 부위원장은 "코로나19 시기에 맞이한 이번 경기 회복기는 대면서비스산업의 침체가 지속되고 산업 전환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전의 경기 회복기보다 훨씬 세심하고 강력한 일자리 중심의 국정운영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21차 일자리위원회 안건은 신기술 개발과 도입을 정부가 지원하여 민간 부문의 신산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며, 국민 개개인이 원하는 일자리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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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수, 전영현 부회장과 만찬..."아주 좋은 대화 나눴다"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 수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7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직접 찾아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과 만나 양사의 파트너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만남의 핵심 의제로 꼽힌 AMD와 삼성의 '파트너십'에 대해 수 회장이 "아주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에서 시작된 양사의 협력이 파운드리, 피지컬 AI 등 AI 반도체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수 AMD CEO가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2026.10.07 flurry327@newspim.com ◆ "파트너십에 대해 아주 좋은 대화 나눴다" 수 회장은 이날 오후 4시44분께 검은색 차량을 타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도착했고, 오후 8시경까지 전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만찬을 즐겼다. 이날 밤 늦게 출국을 앞두고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수 회장은 사옥에 들어서기 직전 삼성과 논의할 핵심 의제를 '파트너십'이라고 짧게 밝혔다. 현장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수 회장은 "파트너십 얘기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만나느냐'는 질문에는 "Too much information(너무 많은 정보가 있다)"라며 즉답을 피했다. 삼성전자 측에서는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과 조상연 삼성전자 DSA법인장(부사장)이 수 회장을 사옥 1층에서 영접했다. 수 회장은 이날 서초사옥에서 전 부회장과 약 7개월 만에 재회했다. 둘은 지난 3월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차세대 AI 메모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 위한 만났다. 생산라인도 둘러보며 메모리와 파운드리를 아우르는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기도 했다. 만찬이 끝난 뒤 수 회장은 "삼성은 우리에게 훌륭한 파트너이고 전략적으로 좋은 논의를 나누고 있다"며 "오늘 대화 역시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에서 시작된 양사의 협력이 파운드리 등 AI 반도체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수 AMD CEO가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6.10.07 flurry327@newspim.com ◆HBM 넘어 파운드리·피지컬AI까지 협력 넓히나 삼성전자와 AMD의 협력이 메모리를 넘어 파운드리로 확대될지가 이번 회동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수 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AMD 게이머 데이'에서 "삼성은 여러 영역에서 좋은 파트너"라며 "파운드리를 비롯한 여러 영역에서 삼성과 계속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AMD가 AI 가속기 공급을 빠르게 늘리는 가운데 향후 삼성전자의 첨단 공정을 활용한 생산 협력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열어둔 셈이다. 양사는 이미 HBM과 DDR5 등 차세대 AI 메모리 분야에서 협력을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에는 삼성전자가 AMD의 차세대 AI 가속기 '인스팅트 MI455X'에 6세대 HBM인 HBM4를 공급하고, 랙 단위 AI 서버 플랫폼 '헬리오스'와 차세대 서버용 CPU에 쓰이는 고성능 DDR5에서도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AI 가속기 시장이 커질수록 AMD로서는 안정적인 HBM 공급망 확보가 중요하고, 삼성전자 역시 차세대 HBM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해관계가 맞닿아 있다. 수 회장은 삼성과의 관계를 중장기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강조했다. 그는 "삼성은 AMD의 가장 전략적인 파트너 중 하나이며 HBM, DDR5 등 메모리와 여러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며 "단기적인 1~3년 파트너십이 아니라 3~5년 이상의 중장기 파트너십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탄탄한 공급망을 구축하려면 파트너사와 가깝게 일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파운드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수 회장은 만찬 이후 '파운드리 분야에 대한 논의에 진전이 있었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반적으로 매우 폭넓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답했다. 피지컬 AI 분야 협력 가능성도 제기된다. AMD가 최근 페이페이 리 스탠퍼드대 교수가 설립한 AI 스타트업 월드랩스를 82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피지컬 AI 특화 반도체 개발에 뛰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뒤따르고 있다. 수 회장은 삼성전자와 피지컬 AI 협력에 대해서 "앞으로 아주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aul1649@newspim.com 2026-10-0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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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1심 무기징역에 불복해 '항소'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성범죄를 목적으로 귀가하던 여고생을 납치하려다 살해한 장윤기(23)가 1심 무기징역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윤기는 이날 광주지법 형사13부(이정호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재판 과정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나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이날 판결에 불복했다. 광주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윤기(24)가 5월 7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오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장윤기에게 사형을 구형했던 공소청도 지난 2일 항소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명령했다. 강간살인죄의 법정형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다. 장윤기는 지난 5월 5일 오전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거리에서 귀가 중이던 이채원(당시 16세·고교 2학년) 양을 차량으로 납치해 성폭행하려다 뜻대로 되지 않자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고교 2학년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도 받는다. 이 밖에도 범행 이틀 전 아르바이트 동료 여성을 스토킹하고 성폭행한 혐의,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청소년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 등이 적용됐다. sykim@newspim.com 2026-10-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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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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