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는 8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농산물인 수평선 햅쌀(700만원 상당)을 구매해 동해시 취약계층 175가구에게 전달한다. 동해발전본부 남석열 본부장은 "이번 농산물 전달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농가와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지원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에 따뜻한 사랑을 베풀겠다"고 말했다. 2021.09.08 onemoregive@newspim.com